

사진을 취미로 한지도 20년이 다되어 가는거 같다. 사진좀 찍었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겪었을 또는 겪고계실 ‘장비병’
나도 그랬다 첫 풀프레임 오두막을 사고 표준줌 부터 시작해서 광각 망원 렌즈들을 하나씩 사모으다 보니 어느덧 소형차 한대값이 들어가고 나의장비들이 하나둘씩 늘어감에 반비례로 나의 촬영 횟수는 줄어갔다.
생각해보니 300D에 50mm 점팔렌즈 들고 다닐때 가장 열심히 사진을 찍었던거 같다. 이제 그무거운 장비들 챙겨서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다보니 어느순간 핸드폰 사진만 찍게 되더라 요즘 핸드폰 사진이 워낙 잘나오긴 한다
하지만 먼가 아쉬운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내가 찍는다는 느낌보다는 핸드폰이 찍어준다는 느낌적인 느낌 공감하시는분도 분명있을것이다.
하나 남은 취미를 버리기 아까워(?) 결국 gr3x 이녀석을 들이게 된다.ㅎㅎ
선택기준은 딱 두가지였다. 매일들고 다닐수 있는 정도의 휴대성, 그리고 결과물
일단 휴대성!
물론 주머니에 들고 다닐수 있을정도의 사이즈이긴하나 주머니에 무언가 넣고 다니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작은 크로스백을 들고 다니는데 거기에 넣고 다니기에 충분하다 휴대성은 만족!
두번째 결과물

결과물도 만족스럽다. 이정도면 여행다닐때 그무거운 장비들을 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거 같다.
물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제일먼저 부담스러운 가격~ 내가 똑딱이 카메라 사는데 이가격을 줘야하나 몇번 고민했다 둘째 배터리용량~ 물론 사이즈와 무게를 줄이기위해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이게 최선인가? 의구심이 든다 배터리는 무조건 2개 이상 구매해야 한다.
단점해도 불구하고 이 카메라의 장점이 더 끌렸기에 이녀석을 들이게 됐다.
제2의 사진인생 시작!

